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GM 다마스 (문단 편집) === 단점 === * 낮은 안전성과 내구력 다마스는 원박스카다. 안전성이 최악이라 대개의 원박스카들은 단종되거나 1.5박스로 페이스리프트되어 출시되는데, 이 차의 안전성은 저속전기차랑 오토바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게다가 이 차는 원박스카 특성상 1970-80년대 소형 승용차보다 좋지 않은 면도 있다. 나온 시대를 고려해도 지금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안전하게 달리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원박스형 경승합차들은 엔진이 거의 시트 아래에 있다. 앞에 엔진룸이 없기 때문에 충돌 사고 시 상당히 위험하다. 40km/h로 들이받아도 운전자가 사망한다는 결과가 나와 2003년 출시한 다마스2에서는 전술했듯이 프론트 오버행을 아주 조금이나마 늘렸다. 다마스의 제일 심각한 약점은 충돌 안전성이다. 199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충돌 시험은 단 한번도 없었다. 출시 전에 시험이 있긴 했지만 소상공인들이 구입하는 차라는 명목으로 신체 상해 정도는 전혀 평가되지 않았고, 충돌사고가 났을 때 연료가 새는지에 대한 여부 정도만 평가되었다. 둘 다 제대로 된 충돌시험을 거친 적이 없지만, 약한 차의 대명사로 통하는 티코보다도 나쁜 안전성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티코는 적어도 전방에 엔진룸이라도 존재하기 때문. ||[[파일:BVgBNrA.jpg|width=100%]]||[[파일:kbPiiBG.jpg|width=100%]]|| ||<-2> 다마스의 사고 후 차량 모습 || 차체가 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워 800cc LPG의 저출력 엔진으로도 충분히 끌지만 가벼운 만큼 차체강성은 달리는 [[달구지]]내지 양철냄비 수준이다. 실제 사고 사례들을 보면 매우 끔찍하다. 안 그래도 원박스카도 안전성이 좋지 못할 정도인데 하물며 저 종잇장처럼 약한 차체와 경형 원박스카 바디에서 안전성을 기대할 수 없다. 소형~대형 원박스카는 적어도 덩치가 일반 승용차보다 크고 운전석도 높으며, 완충장치를 할 엔진룸이 없는 대신 차체를 조금 더 튼튼하게 만들고 최소한의 안전 보조장비는 달고 있다. 심지어 포터, 봉고조차도 2019년식부터 운전연습용을 제외한 전 모델에서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이다. 2020년식에서는 면허시험장이나 운전학원에서 쓰는 깡통 중의 깡통인 운전연습용 트림마저도 운전석은 기본 장착된다. 조수석은 옵션이다. 유럽제 대형 트럭은 운전석 에어백이 무조건 장착되며, 원박스형을 채택하는 대신 운전석 시트의 높이가 일반적인 SUV의 천장 높이보다도 더 높이 있으며, 차체 안전성을 강화했다. ABS, 차체 자세제어장치 등은 현재 출시되는 차량들에는 법으로 의무탑재하게 규정된 주행안전 보조장치다. 대형 원박스카나 일반 자동차에는 다 달려 있다. 하지만 다마스, 라보에는 주행안전보조장비가 하나도 없다. ABS 없이 브레이크를 밟으면 그대로 바퀴가 잠겨버려 통제불능이 돼 사고를 당한다. 특히 눈길에서 사고가 나기 쉽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LPG 연료통을 보호할 방호구조물과 안전장치가 없어서 약한 파손에도 쉽게 화재가 발생한다. * 불안정한 차체로 인한 잦은 전복 사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30312_0007863299_web.jpg|width=350]]}}}|| || 방향전환 중 쓰러진 다마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https://youtu.be/whYSyy9hERk|131화]] 11분30초 쯤에서 [[선우용여]]가 다마스를 몰고가다가 차가와서 방향전환을 했을때 차가 쓰러졌다.] || 또한, 차고가 상당히 높은 [[톨보이]] 형태의 경승합차라 잘 전복된다. 같은 톨보이 형태의 [[기아 타우너]] 또한 마찬가지. 심지어는 일반 방향전환 중에도 엎어질 수도 있다. 이 사진은 그냥 아무런 외부개입[* 측면충돌이나 한 쪽 바퀴가 턱을 타고 오르는 경우] 없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가 엎어진 거다. 더 나아가서 구형 다마스는 설명서에 '''횡풍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었다. 경고대로 짐을 안 실어도 큰 바람만 불면 그대로 넘어간다.[* [[픽플러스]]에서 실차를 가지고 실험을 해봤는데, 속도가 잘 붙지않는 작은 반경의 회전 구간에서는 넘어가지 않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xZVviyUJI_M|속도가 붙은 큰 반경의 회전 구간에서는 곧바로 넘어갔다.]]] [[모닝와이드/3부|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 코너에 방영된 사례 중 다마스가 전복되면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던 운전자가 차체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는데, 당시 목격자가 옆으로 누운 차를 세워 보려고 시도했지만 차량의 무게 때문에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 결국 목격자를 포함한 건장한 장정 4~5명이 달라붙어 가까스로 차를 일으켜 세우고 운전자를 구조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